등 가운데, 날개뼈 사이가 뻐근하다고 하십니다.
손이 안 닿아서 누가 눌러 줘야 시원하다고요.
이 자리는 원인이 그 자리에 없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앉아서 일하는 분들에게 특히 자주 나오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목에서 내려온 것일 수 있습니다
고개를 앞으로 빼고 오래 있으면 뒷목과 날개뼈 사이가 같이 당깁니다.
목을 돌리거나 젖혔을 때 등 쪽 느낌이 달라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숨 쉴 때 달라지는지
깊게 숨을 들이마시거나 기침할 때 더 아픈지도 봐 주세요.
호흡에 따라 달라진다면 확인할 것이 달라집니다. 이 부분은 꼭 말씀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쪽만 그런지
가방을 한쪽으로 메거나 한 손으로 반복 작업을 하면 그쪽만 뭉칩니다.
양쪽 다 비슷하다면 자세 전반을 봐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책상과 모니터
모니터가 낮거나 노트북을 그냥 책상에 놓고 쓰면 하루 종일 고개가 앞으로 나옵니다.
그 자세를 몇 시간씩 유지하면 등 가운데가 버티게 됩니다.
언제 제일 심한지
오전에 괜찮다가 오후로 갈수록 심해지는지, 아니면 아침부터 그런지 봐 주세요.
일하는 날과 쉬는 날이 다른지도 구분해 보시면 원인이 좁혀집니다.
팔로 내려가는 느낌이 있는지
등만 결리는 것과 팔이나 손까지 이어지는 것은 확인할 것이 달라집니다.
저림이 함께 온다면 그 이야기를 먼저 해 주세요.
아픈 자리와 원인이 같은 곳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등 결림에 관한 참고 정보이며 개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눌러도 그때뿐이라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원인을 찾아보시는 편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