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편한 운동이라고들 하는데, 안장 높이가 안 맞으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같은 자세로 몇 시간을 반복해서 돌리는 운동이라 어긋난 각도가 그대로 쌓입니다.
실내 자전거와 밖에서 타는 것도 자세가 조금 다릅니다.
무릎 앞쪽이 아픈지 뒤쪽이 아픈지
안장이 낮으면 무릎 앞쪽에, 높으면 뒤쪽에 부담이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아픈지 말씀해 주시면 자세부터 볼 수 있습니다.
손이 저리지 않으신가요
핸들에 체중을 오래 싣다 보면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저려 오기도 합니다.
새끼손가락 쪽인지 엄지 쪽인지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눌리는 자리가 다릅니다.
목과 허리는 어떤지
앞으로 숙인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뒷목과 허리가 버팁니다.
탈 때보다 내린 뒤에 표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이딩 다음 날 어떤지 봐 주세요.
한 번에 몇 시간 타시는지
주행 거리보다 한 번에 앉아 있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중간에 내려서 쉬는지도 함께 봅니다.
장거리를 자주 타신다면 그 점을 먼저 말씀해 주세요.
안장과 클릿 위치
안장 높이뿐 아니라 앞뒤 위치, 신발의 클릿 방향도 무릎 각도에 영향을 줍니다.
최근에 세팅을 바꾸셨다면 그 시기와 증상이 시작된 시기를 비교해 보세요.
엉덩이가 아픈 경우
안장에 닿는 부위가 아파 자세를 자꾸 바꾸게 되면 그 여파가 허리로 옵니다.
안장 통증과 관절 통증은 다르게 보니 어느 쪽인지 구분해서 말씀해 주세요.
아픈 부위에 따라 조정할 곳이 달라집니다. 이 글은 자전거 자세와 관절 부담에 관한 참고 정보입니다.
탈 때마다 같은 자리가 아프시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원인을 짚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