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늘어나는 게 재밌습니다.
그러다 무게를 당겨 올리게 됩니다.
다치는 분들을 보면 대개 그 시점이 비슷합니다. 자세가 무너지기 시작한 무게에서 한 번 더 올린 날입니다.
무게를 올리는 날이 정해져 있다면 그 주기도 말씀해 주세요.
마지막 한 개의 자세를 보세요
세트 마지막 한 개를 보세요.
허리가 젖혀지거나 무릎이 안으로 모이면 그 무게는 아직 이릅니다.
거울보다 휴대폰으로 옆에서 찍어 보시는 쪽이 정확합니다. 본인 눈에는 잘 안 보입니다.
어디가 아픈지에 따라 다릅니다
근육이 뻐근한 것과 관절이 시큰한 것은 다릅니다.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관절에서 나는 느낌이라면 그날은 그 동작을 멈추시는 편이 낫습니다.
허리가 신호를 보낼 때
데드리프트나 스쿼트를 하고 며칠 허리가 뻐근한 흐름이 반복된다면 무게보다 자세를 먼저 봐야 합니다.
다리로 저림이 내려온 적이 있다면 그건 반드시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예전에 다친 곳을 말씀해 주세요
몇 년 전 삐었던 발목이나 수술한 어깨는 특정 동작에서 먼저 신호를 보냅니다.
그 이력을 알고 있으면 어떤 동작을 조정할지 함께 정할 수 있습니다.
어떤 동작에서 그런지 적어 두세요
스쿼트인지 벤치프레스인지 오버헤드프레스인지에 따라 부담이 가는 곳이 다릅니다.
운동 일지를 쓰신다면 그걸 그대로 보여 주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보호대와 벨트
벨트나 손목 보호대를 쓰고 계신다면 언제부터 쓰셨는지 말씀해 주세요.
도구에 기대다 보면 정작 자세 문제가 가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쉬는 날을 계획에 넣으세요
매일 같은 부위를 하면 회복할 틈이 없습니다.
무게 올릴 계획만 세우고 쉬는 날은 안 정하십니다.
주당 며칠 하시는지도 진료 때 말씀해 주시면 참고가 됩니다.
무게보다 자세가 먼저 무너지는 지점을 찾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글은 근력 운동에 관한 일반 안내이며 개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운동 중 관절에서 신호가 온다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