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종아리가 뭉쳐 깨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한 번씩은 누구나 겪지만 매일이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매일 그러다 잠을 설치면 낮까지 영향이 갑니다.
언제 주로 나는지
자다가 새벽에 나는지, 운동 중에 나는지, 오래 걷고 난 뒤에 나는지 나눠 주세요.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면 그것부터 단서가 됩니다.
한쪽만 그런지
늘 같은 쪽 종아리만 그렇다면 그쪽에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양쪽이 번갈아 그렇다면 확인할 방향이 조금 달라집니다.
걸을 때 종아리가 무거워지는지
얼마쯤 걸으면 종아리가 조이듯 무거워지고, 잠깐 쉬면 다시 걸을 수 있는 흐름이 있는지 봐 주세요.
이 양상이 있다면 진료 때 꼭 말씀해 주셔야 합니다. 확인할 것이 하나 늘어납니다.
물과 활동량도 봅니다
땀을 많이 흘린 날이나 운동량이 갑자기 늘어난 시기에 잦아지기도 합니다.
드시는 약이 있다면 그것도 함께 말씀해 주세요.
풀고 나서도 남는지
쥐가 풀린 뒤에도 종아리가 며칠 뻐근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정도라면 근육이 꽤 놀란 겁니다.
반대로 풀리면 바로 멀쩡해지는지도 구분해 주세요.
잠자리에서 해 볼 수 있는 것
자기 전에 종아리를 천천히 늘여 주는 정도가 도움이 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불이 발등을 무겁게 누르지 않게 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만 사람마다 달라서 며칠 해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빈도와 시간대만 며칠 적어 보셔도 패턴이 보입니다. 이 글은 종아리 근육 경련에 관한 참고 정보이며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거의 매일 그러신다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원인을 나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