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이라고 해서 시작했는데 어깨가 아프다고 오십니다.
물속이라 체중은 덜 실리지만, 팔을 머리 위로 넘기는 동작은 계속 반복됩니다.
수영장에 매일 나가기 시작한 분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어떤 영법을 주로 하시는지
자유형과 접영은 팔을 머리 위로 크게 돌립니다. 평영은 무릎 쪽에 다르게 부담이 갑니다.
주로 하는 영법과 한 번에 도는 거리를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물에서 아픈지 나와서 아픈지
수영 중에 아픈 것과 집에 와서 뻐근한 것은 다르게 봅니다.
팔을 어느 구간까지 올렸을 때 걸리는지 기억나시면 더 좋습니다.
갑자기 늘리셨는지
처음 배울 때나 거리를 확 늘린 시기에 몰리는 편입니다.
몇 주 사이에 얼마나 늘렸는지 떠올려 보세요.
어깨를 쓰는 다른 일이 있는지
직장에서 팔을 올리는 작업을 하거나 다른 운동을 병행하시면 부담이 겹칩니다.
하루 전체에서 어깨를 얼마나 쓰는지를 같이 봐야 합니다.
목은 어떤지
자유형에서 숨을 한쪽으로만 쉬면 목이 그 방향으로 계속 돌아갑니다.
양쪽으로 번갈아 쉬는 분과 한쪽만 쓰는 분은 목에 오는 부담이 다릅니다.
무릎이 아픈 경우
평영 발차기는 무릎을 바깥으로 벌렸다 모으는 동작이라 무릎 안쪽에 부담이 갑니다.
평영을 주로 하시면서 무릎이 아프다면 그 조합을 말씀해 주세요.
영법과 늘린 거리를 함께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이 글은 수영과 어깨 부담에 관한 참고 정보이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팔을 넘길 때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에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