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저린데 원인이 여럿일 때, 천호 정형외과의 접근

발이 저리면 대개 허리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발 저림은 허리 말고도 여러 곳에서 시작될 수 있어서, 한 가지로 단정하고 시작하면 돌아가게 됩니다. 허리부터 찍었는데 깨끗하게 나와서 더 헷갈린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린 자리가 어디까지인지 발 전체가 균일하게 저린 것과, 발바닥 앞쪽이나 발가락 사이만 그런 것은 다릅니다. 양쪽 다 그런지 한쪽만 그런지도 함께 봅니다. 양쪽이 대칭으로 저리다면 … 더 읽기

예전에 수술한 부위가 다시 아플 때 천호 정형외과 상담

몇 년 전에 수술한 자리가 다시 신경 쓰인다고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같은 자리라도 그때와 지금이 같은 이유일지는 보고 나서야 알 수 있습니다. 그때 수술한 병원이 멀어서 가까운 곳을 찾으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수술이었는지 연도와 병원 이름, 수술 명칭 정도를 알고 오시면 좋습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되고 기억나는 만큼이면 됩니다. 수술기록지나 퇴원 요약지가 남아 있다면 … 더 읽기

나이가 들며 관절이 달라질 때 천호 정형외과에서 보는 것

오십 무렵부터 여기저기 신경 쓰인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한 군데가 아니라 어깨도 무릎도 손가락도 조금씩이라, 어디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한꺼번에 다 말씀하시려다 정작 제일 불편한 곳을 못 꺼내고 나가시기도 합니다. 제일 불편한 곳 하나부터 여러 군데가 동시에 신경 쓰이면 진료가 흩어집니다. 가장 생활을 막는 곳 하나만 정해 오세요. 나머지는 그다음에 순서대로 보면 됩니다. 한 … 더 읽기

아이 자세가 걱정될 때 천호 정형외과를 찾는 시점

어깨가 한쪽만 올라간 것 같다거나, 앉은 자세가 자꾸 기운다고 데려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라는 중에는 좌우가 완전히 같지 않은 경우도 흔해서, 어디까지가 봐 둘 만한 것인지 궁금해하십니다. 학교 신체검사에서 한 번 짚고 넘어가 걱정이 되어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제 확인하면 좋을까요 옷을 얇게 입히고 뒤에서 보시면 알기 쉽습니다. 어깨선, 날개뼈 높이, 허리 옆선. 이 셋이 좌우로 … 더 읽기

부모님과 함께 천호 정형외과에 가실 때 나누면 좋은 역할

모시고 가면 설명을 누가 듣고 누가 말할지부터 애매해집니다. 미리 역할을 나눠 두면 진료가 훨씬 수월합니다. 설명을 듣긴 들었는데 집에 와서 기억이 안 난다는 말씀도 자주 듣습니다. 본인이 직접 말씀하시게 두세요 옆에서 대신 답하면 정작 필요한 이야기가 안 나옵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는 본인만 아는 감각입니다. 보태실 부분은 다 듣고 난 뒤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드시는 약을 챙겨 … 더 읽기

등산 다녀온 뒤 무릎이 시큰하다면 천호 정형외과 진료

다녀온 다음 날 무릎이 신경 쓰인다고 하십니다. 당일보다 이튿날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라갈 때보다 내려올 때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하산 구간을 어떻게 내려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올라갈 때는 멀쩡했는데 내려오면서부터였다고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내려올 때 어땠는지 계단식 구간을 쿵쿵 딛고 내려왔는지, 스틱을 썼는지, 중간에 쉬었는지 떠올려 보세요. 내려오는 내내 무릎이 신호를 보냈는지, 아니면 집에 와서야 느껴졌는지도 구분해 … 더 읽기

주말에만 운동하신다면, 천호 정형외과에서 짚어 보는 부분

평일에 못 하니까 주말에 몰아서 하게 됩니다. 문제는 몸이 그 간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닷새 쉬고 하루 몰아 하면 그 하루가 꽤 갑작스럽습니다. 평일 내내 앉아 있다가 주말에 갑자기 뛰면 몸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일입니다. 언제부터 아팠는지가 갈립니다 운동 도중에 갑자기 삐끗한 것과, 다음 날 아침에 뻐근한 것은 성격이 다릅니다. 전자는 그 순간의 동작을 기억해 오시면 … 더 읽기

아이를 안고 지내는 시기, 천호 정형외과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는 본인 몸이 뒷전이 됩니다. 대개 그렇습니다. 손목이 시큰한데도 안아야 하고, 허리가 결려도 들어 올려야 합니다. 아이가 무거워지는 속도를 몸이 못 따라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손목 엄지 쪽이 아픈 경우 엄지와 손목 사이가 찌릿하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병뚜껑을 돌릴 때 특히 그렇습니다. 어느 쪽 손인지, 언제부터인지, 안을 때 아이를 어떻게 받치는지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안는 … 더 읽기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일과 천호 정형외과 진료

한 동작을 하루에 수백 번 하면 그 동작에 쓰이는 부위만 따로 지칩니다. 큰 힘이 들어가지 않아도 그렇습니다. 가볍다고 넘기다가 오래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 팔꿈치, 어깨, 목. 어느 쪽이든 같은 원리로 생깁니다. 어떤 동작인지 그대로 보여 주세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동작이 많습니다. 진료실에서 한 번 해 보이시는 쪽이 훨씬 빠릅니다. 도구를 쓰신다면 그 도구를 잡는 … 더 읽기

운전을 오래 하신다면 천호 정형외과에서 살펴볼 것들

운전석은 앉아 있는 것에 진동이 더해진 자리입니다. 게다가 자세를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한번 앉으면 목적지까지 거의 그대로입니다. 직업으로 운전하시는 분과 출퇴근만 하시는 분은 조건이 꽤 다릅니다. 하루 주행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출퇴근 왕복 한 시간과 하루 예닐곱 시간 운전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직업적으로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그 점을 먼저 말씀해 주세요. 장거리를 몰 때 중간에 쉬는 간격도 함께 … 더 읽기